현재 보이는것은 황각나무(黄桷)는 등소평 고향에서 자라난 옛 용나무이며 수령은 지금부터 170여년이다.
어린시절에 등소평은 그위에서 장난하였으며 깊은 정을 남겼다. 등소평이 고향을 회억할때면 항상 이 나무를 이야기하였다. 초기에는 석판로였으며 또한 이곳은 등소평이 학교를 다니던 도로였다. 이곳은 등소평이 공부하러 다니던 고생을 견증하였다. 백년 풍파속에서 이 용나무는 패방촌은 거대한 변화를 견증하였다. 또한 이 나무는 소박하고 선의적인 패방촌 촌민들로부터 “길상수”라고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