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 노정(등씨집 옛날의 우물터)은 아주긴 역사가 있다. 명나라 시기에 등가의 조상 등학헌님이 광안으로 전입할때 발굴된것으로서 지금부터 6백여년의 역사가 있다. 이곳의 사람들은 전부 친절히 “등가노정”이라고 부른다. 더욱 기특한것은 이 우물의 수면은 지면보다 60cm를 초과하며 우물 변두리를 익출하여 졸졸 흐르며 년간 끝없이 흐른다. 현지인의 소개에 의하면 본 우물은 년간 항상 충분하며 큰 재해년에도 “끝없고 마르지않는다” 노정의 물은 겨울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여름에는 감미하고 시원하며 수질이 순수하고 맑고 맛있다. “한곳의 수토가 한곳사람을 키워준다”. 이 맑은 우물은 위인 등소평을 육성 시켰으며 등소평은 이 우물의 물을 15년동안 마셨고 이곳으로부터 세계로 나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