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담
백화담 면적은 약 3500㎡이며 수련으로 덮혀있다. 여름이면 연꽃이 경쟁하듯 피어나며 “백화가 피는” 리듬이있기에 “백화담”이라고 부른다. 옛사람들은 수련을 즐기고 수련에 대한 많은 시를 읇었다. 예를들면 “슬슬부는 바람은 풍운이 많고, 소소한 비속은 더욱 신기하다. 능파 선자가 잠자려하니 늪속의 잠든 미인을 영향주지 말어라”. 또한, “잠속의 근심 사항이 물위로 떠오르고, 바람속의 푸른물과 감기고 있다. 맑은밤의 이슬은 꿈이되고 꽃들은 해빛속에서 아름답다”등등 수없이 많은 시를 볼수있다. 가든 조경 예술 이념에 따르면, “산이 있어야 신기하고, 물이 있어야 영기가 있다” 백화담이 이곳에서 점을 찍어 기념가든에 무한한 절경과 영기를 부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