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가 볼수있는것은 등소평이 생전에 거주하던 북경의 주택 (경산후가 옛터 정원내)에 친히 심은 여섯 그루 나무이다. 2003년 9월 28일에 등소평의 북경 주소로부터 이식하였으며 등소평 생신1백주년을 기념한다. 2003년4월에 등소평의 3딸은 광안에 도착한후 광안에서 “나는 소평 고향을 위하여 나무 심기” 행사의 진행 소식을 듣고 아주 기뻐하면서 힘을 내고 마음을 쓰겠다고하였다. 광안은 아버지의 출생지이기에 북경 가정원의 나무를 광안으로 이식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등남은 말하였다. 계절 및 기후 상황등을 고려하여 2003년9월 하순에 광안에서는 전문력을 조직하여 북경으로부터 이 나무들을 광안의 이곳에 이식하였다. 아주 기특한것은 이 중간의 석류나무를 크레인 작업할때 북경의 하늘에는 1시간 정도의 무지개가 나타났으며 아주 멋진 장면이였다. 기자는 즉시 그 장면으로 카메라로 남겨 이 신기한 전경을 재현시켰다.